추석 연휴 6일 가능성.. 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중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중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 지정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추석 연휴가 길어지게 되면 경기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은 더 긴 휴식을, 민간은 연휴로 인한 경제 활동이 원활해져 경기 진작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소식에 대해 관광, 유통 업계는 제일 큰 수혜를 입을것 같네요.

직장인의 경우 임시 공휴일 지정이 되지 않았다면 2일은 징검다리 휴가로 연차를 사용해야하는데 임시 공휴일을 통해 연차를 아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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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개천절, 합쳐서 6일 휴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임시 공휴일 지정입니다. 최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경제수석실 등으로부터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을 보고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얄려졌습니다.연휴 귀경객들로 인한 이동량 증가와 민간의 자체적인 휴무 상황 등의 영향 또한 분석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국무회의를 통해 통과하게 되면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엿새간의 연휴가 생깁니다. 

 

17일 최장 휴가 보내는 방법

연휴가 적은 해인 2023년에 17일의 최장 휴가를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이 된다면 사실상 휴가 연휴가 기본 6일은 보장이 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10월 4~6일 3일 휴가를 낼 경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총 12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9월 25~27일 3일 휴가를 추가로 낼 경우 9월 25일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총 17일을 연휴를 즐길수 있습니다. 연차를 낼 수만 있다면 꿈만 같은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17일을 비울수 있을지 직장인으로써는 상상하기 힘드네요.